안녕하세요!
낭인입니다.
오늘은 솔라나(Solan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론
2017년
샌디에이고의 한 카페에서
아나톨리 야코벤코라는
젊은 개발자의 머릿속에서
솔라나는 첫 시작이 되었습니다.
전 퀄컴의 엔지니어였던 야코벤코는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었지요.
그의 아이디어는
곧 그레그 피츠제럴드, 라즈 고팔 등
뛰어난 동료들의 지지를 얻어
2018년 공식적으로
솔라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빛의 속도를 향한 여정
솔라나의 목표는 간단명료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을 만들자!"였지요.
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려고 했을까요?
역사 증명(Proof of History) 도입
솔라나의 가장 큰 혁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의 시간 순서를
미리 정해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지요.
타워 BFT 합의 알고리즘
이 복잡한 이름의 알고리즘을 통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속도를 동시에 잡으려고 했습니다.
사실은 잘 안되긴했지만...
걸프스트림
트랜잭션을 더 효율적으로
전파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의 처리량을 대폭 늘렸습니다.
시아고(Sea Level)
스마트 컨트랙트의
병렬 실행을 가능케 해서
처리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이런 기술들 덕분에
솔라나는 초당 6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그랬어요.
하지만 일단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긴 했습니다.
2020년 3월 메인넷 베타 출시
2021년 대규모 펀딩 유치
그리고 수많은 dApp과
NFT 프로젝트의 런칭까지
솔라나 생태계는
과거로부터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솔라나 생태계의 성장
솔라나의 생태계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함께 빠르게 확장되었습니다.
디파이(DeFi) 프로젝트부터
NFT 플랫폼까지
솔라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지요.
Serum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Serum은 솔라나의
초고속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활용하여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Raydium
Raydium은 솔라나 기반의
AMM(Automated Market Maker)으로
유동성 제공과
거래소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입니다.
Solible
Solible은 NFT 마켓플레이스로
디지털 자산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솔라나 생태계는
이러한 프로젝트들로 인해
더욱 풍부해져 갔습니다.
그러면서 생태계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지요.
마무리
솔라나는 현재까지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왔고
앞으로도 발전될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적 혁신과 함께
생태계의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를
유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솔라나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커뮤니티의 힘
솔라나의 성공에는
강력한 커뮤니티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개발자와 사용자들은
솔라나의 혁신적인 기술에
반해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파트너십
솔라나는 다양한 산업 분야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솔라나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솔라나는 끊임없는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솔라나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론 솔라나가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있습니다.
아래는 솔라나가
보완해야 될 과제들로 판단되는 것들입니다.
보안 문제
솔라나는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지만
이로 인한 보안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보안 강화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네트워크 안정성
솔라나는 잦은 네트워크 중단 사태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에게는
네트워크 자체의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는 요소이며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규제 환경
솔라나는 다양한 국가의
규제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솔라나는 이러한 규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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