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인입니다.
어제의
블록체인에 이어서
오늘은 비트코인 백서에 대한 내용과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서 론
여러분들은 혹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이 이름은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상한 일이지요?
2008년 10월 31일
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으로
암호기술 메일링 리스트(The Cryptography Mailing List)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백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날이 바로 비트코인의 탄생일입니다.
사토시는 2010년까지
비트코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그 이후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수많은 추측과 음모론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베일에 싸여있지요.
어쩌면 우리 중 한 명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걸 보시는 중인 한 명이....
사토시?
(비트코인 좀 주세요! 네? 1비트만!!)
비트코인 백서의 핵심특징
탈중앙화된 P2P 네트워크
사토시는 이 백서에서
"우리 은행 따윈 없이 돈을 주고받자!"라고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즉, 중앙 기관 없이
사용자들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 것이지요.
블록체인 기술
블록으로 서로 연결된 기술
이것은 마치 전 세계가 공유하는
거대한 기록장부와 같은 것입니다!
모든 거래 내역이 여기에 기록되고
한 번 기록되면 수정할 수 없습니다.
작업 증명(Proof of Work) 방식
비트코인을 얻으려면
컴퓨터로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마치 금광과도 같이
문제를 푸는 채굴과정을 거쳐야
코인을 주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 네트워크 시스템을
해킹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제한된 공급량
사토시는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만 만들 거야!"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습니다.
희소성 있는 디지털 금(자산)인 셈입니다.
익명성과 투명성의 공존
비트코인 거래는 익명으로 이루어지지만
모든 거래 내역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마치 가면을 쓰고
무도회에 참석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
사토시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은행이나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돈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통해
더 자유롭고, 평등하며, 투명한
금융 세계를 꿈꿨던 것 같습니다.
금융의 문제점 해결
기존 금융 시스템은
중앙 기관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는 때로는 부패와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토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제안한 겁니다.
금융 접근성 증대
사토시는 모든 사람이
금융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통합
비트코인은 국경을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화폐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 간 거래가 더욱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토시는 단순한 디지털 화폐가 아니라
금융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선구자 같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음...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사토시가 꿈꾼 세상이
언젠가 실현될 수 있을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만,
현재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사토시의 비전이
현실이 되고 있는 셈이지요.
저는 앞으로 비트코인이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암호화폐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차츰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비트코인이 없어요!! 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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