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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와 Youtube : 사이에 낀 국내 서비스

낭인님 2024. 7. 10. 17:03

 안녕하세요!

점점 더 블로그에 익숙해지고 있는 낭인님입니다!

타사 블로그도 같이 업로드하고 있지요!

스포티파이와 유튜브가 음원 스트리밍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요

그 사이의 국내 서비스와 비교하여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것이 좋을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스포티파이(Spotify)와 유튜브(Youtube) 그 사이의 국내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의 음악 소비 패턴을 크게 변화시켰지요.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음악 스트리밍의 양대 산맥으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들이 이 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두 서비스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점을 알아보고 비교해보시죠!


스포티파이(Spotify)

출처 : 나무위키

 

스포티파이는 2008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요.

오래되기도 했고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사용자에게 수백만 곡의 다양한 음악을 제공하며, 개인 맞춤형 플레이리스트와 추천 기능으로 유명합니다.

 

스포티파이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어요.

1. 광범위한 음악 라이브러리 : 수백만 곡의 노래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

2. 개인 맞춤형 추천 : 사용자의 청취 기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 및 추천 음악 제공

3. 프리미엄 서비스 : 광고 없는 음악 스트리밍, 오프라인 재생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 제공


유튜브(Youtube)

출처 : 나무위키

 

유튜브는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디오 공유 플랫폼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음악 스트리밍은 주로 뮤직 비디오와 라이브 공연 영상 등 시각적인 콘텐츠와 결합되어 있지요.

 

유튜브의 주요 특징도 구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뮤직 비디오 중심: 음악과 함께 시각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

2. 사용자 생성 콘텐츠: 많은 아티스트와 사용자들이 직접 업로드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 제공

3. 유튜브 뮤직: 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광고 없는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재생 등 프리미엄 기능 제공

 

스포티파이(Spotify)와 유튜브(Youtube) 의 상관관계라고?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는 각각의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주로 오디오 중심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높은 음질과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이 강점인  반면

유튜브는 비디오 중심의 플랫폼으로 시각적인 콘텐츠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콘텐츠 제공 방식의 차이점 : 스포티파이는 주로 오디오 콘텐츠, 유튜브는 비디오 콘텐츠 제공

사용자 경험의 차이점 : 스포티파이는 청취 경험에 집중, 유튜브는 시청 경험에 집중

수익 모델의 공통점 : 두 서비스 모두 광고 기반의 무료 서비스와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를 제공


국내 서비스 비교

해외 상품만 있는것이 아니죠!

국내 시장에도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멜론(Melon)

출처 : 매일경제 기사

 

첫번째로 멜론인데요.

멜론은 국내에서 가장 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1. 광범위한 음악 라이브러리: 국내외 다양한 음악을 제공

2. 실시간 차트: 인기 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트 제공

3. 다양한 부가 서비스: 가사 제공, 음원 다운로드, 오프라인 재생 등 다양한 기능 제공

 

멜론은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지니(Genie)

출처 : 팍스경제TV 기사

 

두번째로는 지니뮤직입니다.

지니뮤직은 KT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 고음질 스트리밍: FLAC 음질의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 제공

2. 맞춤형 추천: 사용자의 청취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음악 추천

3. 다양한 테마 플레이리스트: 다양한 테마의 플레이리스트 제공

 

지니는 이런  특징이구요!


벅스(Bugs)

출처 : 위키백과

 

마지막으로 벅스뮤직인데요.

벅스뮤직은 오래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1.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2. 다양한 음악 콘텐츠: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의 음악 제공

3. 다양한 부가 서비스: 가사 제공, 음원 다운로드, 오프라인 재생 등 다양한 기능 제공

 

마지막 벅스 뮤직은 요런 특징이네요!


서비스 요금 비교

이제 해외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뮤직

그리고 국내 각 서비스의 요금제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비스 무료 서비스 개인 요금제 가족 요금제 학생 요금제
스포티파이 광고 포함 약 10,900원/월 약 16,350원/월 약 5,450원/월
유튜브 뮤직 광고 포함 약 8,690원/월 약 12,000원/월 약 6,200원/월
멜론 광고 포함 약 10,900원/월 약 16,350원/월 약 6,000원/월
지니 광고 포함 약 10,500원/월 약 15,900원/월 약 4,500원/월
벅스 광고 포함 약 9,900원/월 약 14,300원/월 약 4,500원/월

마무리!

스포티파이와 유튜브가 해외 시장을 양분하고 있지만

국내 유사 서비스들도 있어 서로간의 비교를 통해

우리들은 자신에게 맞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 높은 음질의 음악 스트리밍과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좋음

유튜브 : 음악과 함께 시각적인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음

멜론 : 국내 인기 음악과 실시간 차트를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좋음

지니 : 고음질의 음악 스트리밍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좋음

벅스 : 다양한 음악 콘텐츠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좋음

 

위의 분석과 함께 서비스의 가격을 고려해서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시고 즐거운 음악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주인장 AI 그림(안 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