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낭인입니다. 제가 군 생활을 좀 길게 한터라 엄청나고 비밀스러운 얘기는 아니고 그냥 조금씩 도움이 되실까 해서 군대 이야기에 대해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입대할 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봐주세요! 그럼 레쮸고!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래서 18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는 병역의무가 발생하게 되지요. 이때 우리는 '병역준비역'에 편입되어 병적관리가 시작되게 됩니다. 이렇게 우편으로 오거나요즘에는 문자로도 발송됩니다. 이때부터는 군대라는 것에 대해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가야 하는 것인가?안 갈 수 있는가?간다면 어디로 가야 하나?어떻게 준비해야 되나?왜 나만 가야 하나? 뭐 이런 생각들과 고민들이 있습니다.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