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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밍(Dofarming)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요즘 남편, 없던 아빠"

낭인님 2024. 7. 11. 09:00

안녕하세요!

점점 더 블로그에 적극적이 되어가고 있는 낭인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파밍적 관점에서 "요즘 남편과 없던 아빠"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도파밍? 도파밍이 뭐야?

 

도파밍 (Dofarming) 이라는 것은

뇌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게임 용어인 '파밍'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재미와 즐거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사회 현상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도파밍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일까요?

"요즘 남편, 없던 아빠"들이 어떠한 즐거움을 느끼기에 즐겁게

본인의 역할을 할 수 있는것인가 싶어서 재미로!!! 분석해 보는 겁니다요.


 

자 우선 도파민이라는 것은 동기부여와 보상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지요.

자 그럼 우리가 요즘남편, 없던 아빠의 행동을 도파민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도파민과 동기부여

도파민은 성취감과 보상을 통해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남편과 아빠로서의 역할에서 도파민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요즘 남편의 도파민적 행동 분석

가사 분담과 도파민

현대 남편들은 가사와 육아에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는 현대인의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사분담하는 남편

 

 

왜냐하면 청소, 요리, 자녀 돌보기 등의 가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

성취감을 고취하여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파트너나 자녀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으면

추가적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긍정적인 감정이 상승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경제적 기여와 도파민

우리 남편들은 또 경제적 기여를 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직장에서의 성취와 보상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며, 가정 내에서의 경제적 책임을 더하게 합니다.

 

직장에서의 승진과 보너스 등은 도파민 분비를 유도하여 높은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기여하고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또 그사람에게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여 더 많은 동기부여를 제공하게 됩니다.


없던 아빠의 도파민적 행동 분석

자녀와의 시간

 

자녀와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는 요소입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아빠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하지요.

현재 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그랬지만, 과거는 아무래도 책임감이 더 많은 시대였었지요.

 

자녀와 함께 놀이를 하거나 학습을 도울 때 아빠에게는 도파민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자녀가 성취를 이룰 때 아빠역시 더 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교육과 양육

자녀의 교육과 양육에서도 도파민의 역할은 큽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양육하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과 보상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지요!

 

자녀가 학업에서 성취를 이룰 때 아빠는 큰 내적 만족감을 느끼며, 이는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있지요.

또, 자녀에게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도 도파민 분비를 유도합니다.

(아 이게 바로 자식자랑이라는 것인가?)

 

도파민과 가정의 행복

우리 몸의 도파민 분비는 가정 내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남편과 아빠로서의 역할 수행에서 도파민이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형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도파민의 역할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가정생활을 영위해야겠지요?

 

우선적으로 가정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서

가족 구성원 모두의 행복감을 높여야합니다.

이후에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성취와 보상을 통해 도파민이 꾸준히 분비될 수 있도록 유지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정내에서의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구성원들이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도파민 분비를

유도할 수 도 있습니다.

마무리

도파민의 역할을 이해하면 "요즘 남편과 없던 아빠"의 행동을 보다 명확하게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개개인의 가치관이 이전과는 다르게 "가족의 행복"이라는 것이 우선시 되고

또, 과거보다 가족이라는 의미가 축소되기도 하였고, 자녀를 가짐에 있어서도 하나 또는 둘이 전부인 작은 가족이라서

과거보다는 가정에 충실하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도파민이 많아 졌다는 거지요

(가부장적인 과거의 유산들이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하는 개인의 생각도 있습니다)

 

우리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구성원간의 믿음과 작은 성취에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분위기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남편, 아빠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요.

 

 

이번 글이 여러분들의 흥미를 자극했으면 좋겠지만서도!

안되었다면 다음에 더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